살다보니 자주가게 되던 홍콩
출장으로도 11월에 한번 더 다녀옴.
홍콩여행의 동반자 옥토퍼스 카드 a.k.a 빠다통
이래저래 자주? 가게 되다보니 환불없이 갈때마다 충전해서 쓰는 카드
먹방과 커피숍 탐방이라는 컨셉하에 첫식사는
코즈웨이 베이 맛집 중 하나라는 "금만정"
위치는 타임스퀘어 13층
음식이 나오면 입에 버리기 바쁘다보니 음식사진 따위는 없음
홍콩을 돌아다니다 보면 자주 보게되는
"아네스 베" 커피숍 원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인데
홍콩에는 커피숍 사업도 하는듯
저렴하게 딤섬을 맛볼 수 있는 "팀호완"
실제로 다른 유명한 식당보다 저렴해서인지 사람이 바글바글
한국식으로 치면 김밥헤븐느낌 홍콩내 5개 지점이 있다고함
내가 간곳은 IFC몰 지하 1층, 역시 음식사진은 없음
뉴욕에서 지갑을 거덜나게 했던 "J.Crew"
역시 IFC몰에 위치하고 있다
"키코" 화장품 브랜드, 색조? 그런게 많은듯,
한국에는 있는지 모르겠지만 있어도 비쌀거 같은 느낌
커피로 유명하다고 하는 "Fuel Expresso"
사진을 발로 찍어서 너무 흔들림
위치는 IFC몰 3층
레이져 쑈 보러 가는길에
우리집 대장님 사진 한장.
여러번 왔어도 야경을 제대로 닮은적이 없음
삼각대 없인 이번에도 흔들흔들
Dlsr를 들고다니다보니 무거움에 대충대충 찍다가
마지막엔 들고 다니지도 않게 됨
하유미 남편분이 운영하신다는 "정두"도 맛있었고
공항 "크리스탈 제이드"의 이름이 기억안나는데 고추3개짜리 사천 매운국수? 그것도 맛있었는데
올릴려니 사진이없어서
다음에 가게 된다면 출장시 다녀왔던
맛있었던 로컬음식점에 대해 포스팅 하는걸로.